서울 안심통장 4호는 2026년 9월 3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4호부터 업체별 한도가 기존 최대 1,0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으로 올라갔지만, 모든 신청자가 2,0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업력, NICE 개인신용평점, 신고매출입니다. 신용점수 600점은 신청 가능한 최소 기준 중 하나일 뿐이며, 최대 1,500만 원이나 2,000만 원 구간으로 올라가려면 더 높은 신용점수와 업력·신고매출 조건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기존 안심통장 이용자에게도 길이 열렸습니다. 보증잔액이 남아 있어도 요건을 충족하면 기존 잔액을 포함한 한도 범위에서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 신청액 자체는 최대 1,000만 원입니다.
핵심요약
- 신청 시작: 2026년 9월 3일 오전 9시
- 공급 규모: 3,000억 원, 자금 소진 시 마감
- 업체별 한도: 최대 1,000만 원·1,500만 원·2,000만 원
- 기본 신청 신용기준: 대표자 NICE 개인신용평점 600점 이상
- 기존 안심통장 이용자: 조건 충족 시 최대 1,000만 원 추가 신청 가능
- 금리: 2026년 8월 27일 기준 연 5.12% 수준, 보증료 연 1.0%
나는 1천만·1천500만·2천만 원 중 얼마까지 가능할까?
4호부터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입니다. 업력과 NICE 신용점수, 신고매출을 함께 보고 한도를 세 단계로 구분합니다.
| 최대 한도 | 업력 | NICE 신용점수 | 매출 기준 |
|---|---|---|---|
| 1,000만 원 | 1년 이상 | 600점 이상 | 신고매출 1,000만 원 이상 또는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 원 이상 |
| 1,500만 원 | 2년 이상 | 790점 이상 | 신고매출 2,000만 원 이상 |
| 2,000만 원 | 2년 이상 | 830점 이상 | 신고매출 3,000만 원 이상 |
따라서 업력 3년, NICE 850점, 신고매출 4,000만 원이라면 조건표상 최대 2,000만 원 구간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신용점수가 600점대라면 업력과 매출이 높더라도 1,500만 원·2,000만 원 구간의 신용점수 기준에는 미달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금액은 어디까지나 최대 지원한도입니다. 조건을 맞췄다고 해당 금액의 대출 실행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와 취급은행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신용점수 600점이면 안심통장을 무조건 받을 수 있을까?
아닙니다. NICE 600점 이상은 기본 신청요건 가운데 하나입니다.
서울 소재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서 기본적으로 업력과 매출 기준도 충족해야 합니다. 여기에 보증심사 과정에서 기존 금융 이용 상태나 다른 보증상품 이용 여부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청일 현재 4개 이상 기관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했거나 현금서비스 합계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근 3개월 안에 저축은행·여전사 등에서 정해진 기준을 넘는 다중대출을 이용한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기존 보증잔액과 이번 안심통장 지원금액을 합쳐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도 제한 대상입니다. 정부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보증 잔액이나 다른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동일 유형 카드보증·마이너스통장 잔액을 보유한 경우에도 중복지원 제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NICE 600점 이상 = 승인’이 아니라 ‘신청을 검토할 수 있는 기본 신용요건을 충족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기존 안심통장 이용자는 추가로 얼마 받을 수 있을까?
4호부터는 기존 이용자도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새로 2,00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기존 안심통장 보증잔액을 포함해 본인에게 적용되는 총 한도를 계산하고, 추가 신청은 최대 1,0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보증잔액이 1,000만 원 남아 있고 이번 4호의 2,000만 원 구간 요건을 충족한다면 총 한도 범위 안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추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번 심사 결과 최대 1,500만 원 구간에 해당하고 기존 잔액이 1,000만 원이라면 총 한도를 고려해야 하므로 추가 신청 가능액은 최대 500만 원 수준으로 계산됩니다. 실제 승인액은 재단과 은행 심사 결과를 따라야 합니다.
9월 3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 내 신청일은?
신청 첫 주인 2026년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는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적용됩니다.
| 신청일 |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 |
|---|---|
| 9월 3일 목요일 | 1, 6 |
| 9월 4일 금요일 | 2, 7 |
| 9월 7일 월요일 | 3, 8 |
| 9월 8일 화요일 | 4, 9 |
| 9월 9일 수요일 | 5, 0 |
2026년 9월 10일부터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86년생 대표자는 끝자리가 6이므로 9월 3일 신청 대상입니다. 1990년생은 끝자리가 0이므로 9월 9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동대표 사업자,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외국인 등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5부제와 관계없이 필요한 서류를 갖춰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 대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돼 있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앱 신청 전에 준비할 것
안심통장 4호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앱을 통한 비대면 보증신청이 기본입니다. 보증 승인을 받은 뒤에는 선택한 취급은행의 모바일앱에서 대출 절차를 진행하는 구조입니다.
취급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하나은행입니다.
신청 전에 특히 챙겨야 할 것은 임대차계약서와 사업장 현장 신청입니다.
- 사업장 임대차계약서가 있다면 미리 촬영
- 거주지 임대차계약서가 있다면 미리 촬영
- 휴대전화 본인확인 수단 준비
- 공동·금융·간편인증 등 이용 가능한 인증수단 확인
- 카메라와 위치정보 이용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 설정 확인
- 실제 사업장 주소지에서 신청
현장 실사를 대신하기 위해 신청 과정에서 대표자가 직접 사업장 외부와 내부 사진을 촬영하고 GPS 위치정보를 확인합니다. 집이나 이동 중에 신청을 시작하기보다는 사업장에 도착한 뒤 진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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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대차계약서 사진만 미리 준비하고 끝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사업장 사진은 신청 과정에서 위치정보를 확인하며 직접 촬영해야 하므로 5부제 날짜에 사업장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연 5.12%, 2금융권 대출과 이자가 얼마나 차이 날까?
안심통장은 일반 신용대출처럼 승인금액 전부를 한 번에 받아 놓고 원금을 갚아 나가는 구조가 아니라 한도대출, 즉 마이너스통장 방식입니다.
승인받은 한도 안에서 필요한 금액만 인출하고 다시 채워 넣을 수 있으며 실제 사용한 금액과 사용기간에 대해서 이자가 붙습니다.
2026년 8월 27일 기준 안내금리는 CD 91일물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연 5.12% 수준입니다. 변동금리이므로 실제 대출 시점이나 이용 중 금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비교 기준으로 제시한 저축은행 금리 연 11~19%와 단순 비교해 보겠습니다.
| 1년간 사용한 금액 | 연 5.12% 이자 | 연 11% 이자 | 연 19% 이자 |
|---|---|---|---|
| 1,000만 원 | 약 51만 2,000원 | 약 110만 원 | 약 190만 원 |
| 2,000만 원 | 약 102만 4,000원 | 약 220만 원 | 약 380만 원 |
1,000만 원을 1년 내내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이자만 단순 비교했을 때 약 58만 8,000원에서 138만 8,000원 차이가 납니다. 2,000만 원이라면 약 117만 6,000원에서 277만 6,000원 차이입니다.
하지만 이 계산은 이해를 위한 단순 비교입니다. 실제 안심통장은 변동금리이고 보증료 연 1.0%가 별도로 있으며, 저축은행 대출 역시 개인별 적용금리가 다릅니다.
마이너스통장의 장점은 한도 자체보다 ‘얼마를 실제로 쓰느냐’에서 더 분명해집니다. 2,000만 원 한도를 받았더라도 500만 원만 사용했다면 원칙적으로 이자는 실제 사용한 500만 원과 사용기간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신청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할 세 가지
첫째, NICE 신용점수만 보지 말고 업력과 신고매출을 함께 확인하세요. 600점은 최대 2,000만 원을 받기 위한 기준이 아니라 기본 신청선입니다.
둘째, 기존 이용자는 현재 안심통장 보증잔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새 한도와 기존 잔액을 합산하며 추가 신청 자체도 최대 1,000만 원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셋째, 2026년 9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입니다. 이전 안심통장 1~3호가 평균 38영업일 만에 접수가 마감된 만큼 신청 계획이 있다면 본인의 지정일과 앱 준비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심통장 4호는 ‘신용점수 600점 이상이면 2,000만 원’인 상품이 아닙니다. 내 업력·신용점수·신고매출을 세 가지 한도표에 대입하고, 기존 보증잔액과 제한 조건까지 확인해야 실제 신청 가능한 금액에 가까워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NICE 신용점수가 정확히 600점이어도 서울 안심통장 신청할 수 있나요?
네. 다른 기본요건까지 충족한다면 신용점수 기준 자체는 600점 이상입니다. 다만 승인 여부와 실제 한도는 별도 보증·은행 심사를 거칩니다.
Q. 600점인데 매출이 많으면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나요?
공개된 한도 기준상 어렵습니다. 최대 2,000만 원 구간은 업력 2년 이상, NICE 830점 이상, 신고매출 3,000만 원 이상의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기존에 1,000만 원을 이용 중이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서울 안심통장 4호 요건을 충족하면 기존 잔액을 포함한 본인 한도 안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9월 3일에 모든 자영업자가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첫 주에는 5부제가 적용됩니다. 9월 3일은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인 경우가 대상이고, 9월 10일부터 출생연도 제한이 없어집니다.
Q. 2,000만 원 한도를 받으면 2,000만 원 전체에 이자가 붙나요?
아닙니다. 마이너스통장 방식이므로 실제로 인출해 사용한 금액과 기간에 대해 이자를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서울 안심통장 4호는 2026년 9월 3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을 시작합니다. 최대 2,000만 원이라는 숫자보다 먼저 볼 것은 내 업력·NICE 신용점수·신고매출이 어느 구간에 들어가는지입니다.
신청 예정이라면 출생연도 5부제 날짜와 사업장 현장 신청 준비를 먼저 확인하세요. 기존 이용자라면 현재 보증잔액까지 확인해 두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는 금액을 판단하기 훨씬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