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기준중위소득은 1인 가구 월 256만 4,238원, 4인 가구 월 649만 4,738원입니다. 기준중위소득 50%는 1인 가구 128만 2,119원, 4인 가구 324만 7,369원이며, 각종 복지사업은 이 기준의 일정 비율과 별도의 소득·재산 요건을 함께 적용합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만 기준표와 비교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에 따라 실제 심사에서는 ‘소득인정액’을 따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포인트 수익 등 추가 수입이 소득으로 반영되면 커트라인 근처에서는 지원 구간이나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모든 포인트가 무조건 소득으로 잡힌다는 뜻은 아닙니다. 포인트의 발생 원인과 현금화 여부, 해당 사업이 어떤 소득 산정기준을 적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하려는 지원사업의 공고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요약
- 2026년 기준중위소득 100%는 1인 가구 256만 4,238원, 4인 가구 649만 4,738원입니다.
- 기초생활보장 기준에서 50%는 교육급여 선정기준으로 사용됩니다.
- 기준중위소득 120%는 기준중위소득에 1.2를 곱한 참고값이며, 사업별 산정·반올림 방식은 개별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 지원금 심사에서는 단순 월급이 아니라 소득인정액이나 별도의 소득 산정방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다면 추가 소득·재산이 어떤 방식으로 반영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 기준중위소득 100% 가구별 금액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2026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입니다. 2025년 609만 7,773원에서 6.51% 올라 역대 최대 인상률이 적용됐고, 1인 가구는 239만 2,013원에서 256만 4,238원으로 7.20% 인상됐습니다.
| 가구원 수 | 기준중위소득 100% |
|---|---|
| 1인 | 2,564,238원 |
| 2인 | 4,199,292원 |
| 3인 | 5,359,036원 |
| 4인 | 6,494,738원 |
| 5인 | 7,556,719원 |
| 6인 | 8,555,952원 |
위 금액은 ‘우리 가구 월급이 이 금액 이하이면 모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준중위소득은 여러 복지사업이 대상자를 정할 때 사용하는 기준값이고, 실제 대상 여부는 각 사업의 소득·재산 산정방법을 함께 봐야 합니다.
2026 기준중위소득 50%·120%는 얼마일까?
기준중위소득 50%는 2026년 기초생활보장 교육급여 선정기준에도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50% 금액과 기준중위소득 100%, 100% 금액에 1.2를 곱한 120% 참고값을 함께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가구원 수 | 50% | 100% | 120% 참고값 |
|---|---|---|---|
| 1인 | 1,282,119원 | 2,564,238원 | 약 3,077,086원 |
| 2인 | 2,099,646원 | 4,199,292원 | 약 5,039,150원 |
| 3인 | 2,679,518원 | 5,359,036원 | 약 6,430,843원 |
| 4인 | 3,247,369원 | 6,494,738원 | 약 7,793,686원 |
| 5인 | 3,778,360원 | 7,556,719원 | 약 9,068,063원 |
| 6인 | 4,277,976원 | 8,555,952원 | 약 10,267,142원 |
120% 값은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기준중위소득에 120%를 적용해 원 단위로 반올림한 참고 계산입니다. 실제 지원사업에서는 자체적인 소득 산정기준이나 반올림 방식, 건강보험료 기준 등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해당 사업 공고의 기준표가 있다면 그 금액을 우선해야 합니다.
50%라고 해서 월급만 비교하면 안 되는 이유
기초생활보장에서 수급 여부를 판단할 때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사용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소득인정액을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더한 금액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소득평가액은 실제소득에서 가구 특성별 지출비용과 근로소득공제 등을 반영하고, 재산도 일정 방식으로 소득으로 환산해 더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세전 월급이나 통장에 찍힌 급여만 기준 중위소득표와 비교해서 대상 여부를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기초생활보장의 2026년 급여별 선정기준은 생계급여 32%,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8%, 교육급여 50%입니다. 예를 들어 4인 가구라면 각각 월 207만 8,316원, 259만 7,895원, 311만 7,474원, 324만 7,369원이 기준입니다.
포인트 수익 때문에 지원금 구간이 달라질 수도 있을까?

커트라인에 가까운 가구라면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추가 수입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원금 신청 당시 예상하지 못했던 포인트 수익이 발생했고, 해당 사업의 소득 산정 과정에서 그 수익이 인정 소득에 포함됐다고 가정해볼 수 있습니다. 기존 소득만 봤을 때는 특정 지원 구간 안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지만, 추가 소득이 반영되면서 커트라인을 넘고 결과적으로 지원금 구간이 달라져 예상보다 적게 받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 사례에서 중요한 건 ‘포인트를 벌면 무조건 지원금이 줄어든다’는 결론이 아닙니다.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것은 기초생활보장의 소득인정액이 근로소득 하나만 보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며, 실제소득에는 여러 유형의 소득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포인트·리워드·캐시백처럼 이름이 비슷한 수익이라도 발생 방식은 제각각입니다. 단순 구매 할인인지, 이벤트 보상인지, 반복적인 활동의 대가로 받은 수익인지 등에 따라 성격이 달라질 수 있고 지원사업마다 소득을 확인하는 기준 역시 같지 않습니다.
따라서 커트라인에 걸린 경우에는 포인트 수익 자체를 임의로 빼거나 더하지 말고, 신청하는 사업에서 어떤 소득 자료를 조회하고 어떤 항목을 인정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준 중위소득을 볼 때 함께 확인할 3가지
기준표에서 내 가구 금액을 찾았다면 다음 순서로 확인해보세요.
1. 가구원 수부터 정확히 확인하기
기준 중위소득은 가구원 수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큽니다. 주민등록상 인원만 단순히 세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별로 인정하는 가구 범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원사업의 가구원 기준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2. ‘소득’과 ‘소득인정액’을 구분하기
기초생활보장처럼 소득인정액을 사용하는 제도에서는 소득평가액에 재산의 소득환산액까지 더합니다. 금융재산이나 자동차 등 재산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월 소득만으로 자격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3. 120% 등 비율보다 해당 사업 공고를 우선하기
‘중위소득 120% 이하’라는 표현만 보고 계산한 뒤 자격을 확정하지 마세요. 같은 120%를 사용하더라도 사업에 따라 가구 범위, 조사 시점, 인정 소득, 건강보험료 판정 여부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언니썰방 실전 체크: 지원금 커트라인과 차이가 크지 않다면 신청 전에 최근 발생한 근로·사업·재산 관련 수입과 금융재산 등을 한 번 더 정리해두세요. 특히 평소 소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수익이 있다면 담당기관에 해당 사업의 산정 대상인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내 소득이 기준에 가까우면 어떻게 확인할까?
보건복지부의 2026년 기준표에서 가구원 수에 맞는 금액을 먼저 확인한 다음, 실제 신청할 복지사업의 세부 선정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처럼 복지로에서 모의계산을 제공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복지로는 소득과 재산 항목을 입력해 일부 복지사업의 대상 가능성을 모의계산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의계산 결과가 실제 선정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최종 판단은 담당기관의 조사 결과를 따릅니다.
특히 기준을 몇만 원 차이로 넘나드는 경우라면 ‘100% 기준 이하니까 된다’고 먼저 결론 내리기보다 해당 지원사업의 소득 산정방식부터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 기준 중위소득 100%는 4인 가구 기준 얼마인가요?
월 649만 4,738원입니다. 1인 가구는 월 256만 4,238원입니다.
기준 중위소득 50%는 4인 가구 얼마인가요?
2026년 기준 월 324만 7,369원입니다. 이 금액은 기초생활보장 교육급여의 4인 가구 선정기준이기도 합니다.
기준중위소득보다 월급이 적으면 무조건 대상인가요?
아닙니다. 제도에 따라 소득인정액, 재산, 가구 구성, 연령 등 다른 조건을 함께 심사합니다. 특히 기초생활보장은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을 적용합니다.
포인트 수익도 무조건 소득으로 잡히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포인트의 발생 방식과 수익 성격, 신청하는 지원사업의 소득 산정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커트라인에 가깝다면 해당 사업 담당기관에 산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2026 기준중위소득은 1인 가구 256만 4,238원, 4인 가구 649만 4,738원입니다. 하지만 복지 지원 여부를 확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표의 숫자 하나가 아니라 ‘내가 신청하는 사업이 어떤 소득을 어떤 방식으로 계산하느냐’입니다.
특히 커트라인에 가까운 경우에는 예상하지 못한 추가 수입이나 재산 반영으로 지원 구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 해당 사업의 최신 공고와 소득 산정기준을 함께 확인하면 예상과 실제 심사 결과가 달라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